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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 Music: Expanded Ways of International Exchange in the Era of Limited Mobility

음악 옮기기: 이동성 제한 시대 국제교류의 확장된 시도들

음악 국제교류와 해외진출에 큰 비중을 차지했던 투어가 아닌, 음반 제작, 유통, 저작권 등의
콘텐츠와 부가가치를 활용한 국제교류 프로젝트의 사례들을 알아보고 이동성 제한 시대 해외 진출을 위한 대안을 탐색한다.

Date
10.13(화) 18: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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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지원센터 유튜브 채널
알 람

기획 및 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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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피스트레인, 기획운영팀장

이수정은 쇼케이스 페스티벌인 <잔다리페스타>의 사무국장, 그리고 기획운영팀장을 맡고 있다. 밴드 <씽씽>, 공연예술팀 <박박parkpark>의 국내외 매니지먼트를 담당했으며, 밴드 해외 투어를 기획 및 중개했다. 그 외에도 영국 리버풀 사운드 시티, 영국 포커스 웨일즈, 스페인 프리마베라 사운드에 <잔다리> 스테이지를 세우는 등, 국내외 뮤지션들의 해외 진출 플랫폼을 발굴하고 기획한다.

발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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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데메레메뜨 르 뷔로 엑스포르, 대중음악전문가

르 뷔로 엑스포르(Le Bureau Export)에서 대중음악 전문가로 일하는 나의 사명은 프랑스 음악산업 전문가들(레이블, 투어 에이전트, 출판 관계자, 매니저 등)이 본인의 프로젝트를 수출하고 전세계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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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딕키 사운즈 오스트레일리아, 음악 교류 프로듀서

글렌 딕키는 사운즈 오스트레일리아(SOUNDS AUSTRALIA)의 수출음악 프로듀서로, 사운즈 오스트레일리아가 전세계 주요 음악 마켓 및 행사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개발, 총괄, 조율 업무를 맡고 있다. 이러한 국제 행사의 예로는 포크 얼라이언스 인터내셔널(Folk Alliance International), SXSW, 아메리칸페스트(SXSW), 서머스테이지(SummerStage),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SummerStage), 재저헤드(Jazzahead), 레퍼반 페스티벌(Reeperbahn Festival), 클래시컬넥스트(Classical:Next), 브리마베라프로&ADE(PrimaveraPro & ADE)가 있다. 또한 남미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고 아시아 내 신규 마켓 행사를 발굴하기도 한다.
글렌은 10년 넘게 EMI 뮤직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유 앰 아이(You Am I), JET, 마이애미 호러(Miami Horror), 리키 리(Ricki-Lee), 케이티 페리(Katy Perry), 릴리 알렌(Lily Allen) 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일한 후, A&R, 마케팅, 홍보 활동을 했다.
또한 멜버른의 3RRRFM에 12년 넘게 출연했고 드러머와 DJ로서 투어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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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닝 헝 룩 페스트, 감독

웨이닝은 대만 타이난에서 3일에 걸쳐 개최되는 쇼케이스 축제이자 컨퍼런스인 룩페스트(LUCfest)의 공동 창립자이다. 아시아 뮤지션들의 유럽 시장 진출에 항상 큰 힘이 되고 있다. 품 비푸릿(Phum Viphurit)과 아도이(ADOY) 등 신예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매니저이기도 하다.
몇 년에 걸쳐 음악시장, 특히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 대한 깊은 지식을 쌓고 있다. 최근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으며, 네트워킹 활동을 촉진하고 아시아 음악산업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열의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