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Path 신노이
한국전통음악 기반의 보컬과 재즈 베이스, 그리고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독특한 조합
장르적 경계를 허물고 이질적 음악 요소들을 융합해 탄생한 새로운 사운드
※ 쇼케이스 영상은 Virtual PAMS 내 상영 이후, 당일 20:30 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가능합니다.
신노이의 <The New Path>는 한국전통음악 기반의 보컬과 재즈 베이스, 그리고 일렉트로닉 사운드라는
독특한 조합이 들려주는 사운드의 신선함과 전통의 여백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각각의 장르적 경계를 허물고 이질적 음악 요소들을 탁월하게 융합시켜 예측불허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한국전통음악의 소재를 활용하긴 하지만, 서로 다른 영역의 아티스트들이 펼쳐내는 사운드는
한국인에게는 익숙하지만 낯선, 외국인들에게는 낯설지만 익숙한 느낌을 안겨주기도 한다.
작품의 모든 곡들은 세 명의 아티스트가 공동으로 함께 작업하였다.
세부정보
· 공연시간 : 60분
· 무대크기(가로*깊이) : 10*7m
· 투어인원 : 5명(출연자 3명, 스태프 2명)
ⓒSeung-Yull Nah
신노이는 경기민요와 정가를 섭렵한 김보라와 베이시스트 이원술,
일렉트로닉 사운드 아티스트 하임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이다.
한국전통음악 기반의 보컬과 재즈 베이스, 그리고 일렉트로닉 사운드라는 독특한 조합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각자의 장르적 경계를 허물고 이질적 음악 요소들을 탁월하게 융합시키며
예측불허의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이들은 2019년 첫 앨범 <THE NEW PATH>를 발매하였으며,
익숙하지만 낯선, 신선하면서 압도적인 사운드로 한국 컨템포러리 뮤직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신노이는 장르적 경계를 허물고 용해하고 섞은 뒤
다시 응고시킨 결과물은 그 자체로 독자적인 세계가 되었다."
2019 네이버 온스테이지/최다은 (SBS라디오PD / 온스테이지 기획위원)
작품연혁
2020 여우락페스티벌 <나와 일로 > / 한국 , 서울
2020 국립무형유산원 문화가 있는 날 / 한국, 전주
2019 Zurich–Seoul Jazz Night / 한국, 서울
2019 전주소리세계축제 / 한국, 전주
2019 저니투코리안뮤직_저니프로 쇼케이스 / 한국, 가평
수상경력
202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전통예술분야 선정
2020 체코뮤직 크로스로드 공식 쇼케이스 선정
2020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 에이팜 공식 쇼케이스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