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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 FEVER Ambiguous Dance Company

피버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전통'을 소재로 하지만 가장 '전통적이지 않은' 작품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오늘을 지난 내일(미래)에도 살아 숨 쉴 '흥'의 기운을 만끽한다.

Date
10.13(화) 19:50
Genre
무용(현대무용)

※ 쇼케이스 영상은 Virtual PAMS 내 상영 이후, 당일 20:30 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가능합니다.

Synopsis작품소개

<Fever>는ᅠ'살아있는 전통'이라는 키워드로 한국의 전통이 현재 우리의 삶에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고,
점점 잊혀가고 있는 우리의 뿌리를 되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제작됐다.
박물관에서 꺼내온 '전통'에 앰비규어스의 독특한 옷을 입힘으로써 '전통'을 소재로 하지만
가장 '전통적이지 않은' 작품을 보여준다.ᅠ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이미 우리 안에
존재하고 있는 고유의 흔적을 바라보며 오늘을 지난 내일(미래)에도 살아 숨 쉴 '흥'의 기운을 만끽한다.

태평소 시나위, 타령과 같은 중독성 강한 장단을 갖고 있는ᅠ전통음악의 리듬을 이용하여
한국 고유의 소리에 대한 '흥'을 끌어냄과 동시에, 라이브로 연주되는 디제잉을 통한 음악적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무대 위의 무용수들은 런웨이의 힘찬 시작과 강렬한 워킹처럼 유니크한 움직임을 표현하며
'전통적이지 않은' 동시대적인 익숙함으로 관객과 대화를 시도한다.ᅠ

세부정보
· 연출/안무 : 김보람
· 공연시간 : 35분 / 50분
※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러닝타임 조정 가능
· 무대크기(가로*깊이*높이) : 12*10*6m
· 투어인원 : 14명(출연자 11명, 스태프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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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거리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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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문화재단

하이라이트 인터뷰
피버

Ambiguous Dance Company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김보람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춤의 장르나 개념에서 벗어나 가슴 속에 있는
‘그 무엇’을 몸과 음악으로 풀어내기 위한 무용단체이다. 우리는 어떤 메시지나 의미를 전달하기보다
음악과 춤을 ‘몸’을 통하여 표현하고 그것이 가장 정확하고 진실한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추구하며
본질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2015년부터 경기도 공연장 상주단체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대무용이라는 장르가 어렵다는 생각을 뒤로하고
일반 관객에게 더 친근하게 소통 되어질 수 있도록 독특한 음악적 해석과 개성 있는 움직임의 화합을 통한 안무를 시도하고 있다.

History / Awards작품연혁 / 수상경력

작품연혁
2019 서울거리예술축제 공모선정작/ 한국, 서울
2019 경기만에코뮤지엄 대부도 예술섬 누에 초청작 / 한국, 안산
2019 기획 공연(공연예술중장기창작지원사업) / 한국, 서울